쌀의 카드뮴흡수억제 유전자 발견

- 도쿄대&농업환경기술연구소 연구팀 공동

도쿄대학과 농업환경기술연구소의 연구팀은 5일 도쿄대에서 회견을 열어 쌀의 카드뮴흡수를 억제하는 유전자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미국화학아카데미(온라인판)에 일본시간 6일 오전5시(미국 동부시간 5일 오전3시)에 게재되었다. 이 유전자를 이용한 신품종의 작출에는 GM(유전자재조합)이 아닌 통상 교배로 해결된다. 또한 이 유전자의 DNA 마커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카드뮴흡수억제 품종을 세상에 내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미 농림수산성이 실용화를 위한 로드맵의 검토에 들어가 있으며, 그 시작으로 카드뮴흡수억제 고시히카리(쌀의 품종중 하나)를 내년봄에라도 종묘법 등록진행을 시킬 예정이다.

출처 : 일본식품산업신문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