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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06

호주, 츄잉껌에 칼슘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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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껌 생산업체인 리글리(Wrigley)는 호주 및 뉴질랜드 식품표준청에 호주에서 판매되는 껌 가운데 처음으로 칼슘, 미네랄 성분을 보강하겠다는 신청을 제기했다. 리글리사는 칼슘을 무설탕 껌 종류의 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조항의 수정을 요청하였으며, 최대 칼슘 첨가량은 일일권장섭취량의 12.5%인 100mg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 신청이 허용되면 제조업자들은 칼슘을 첨가한 "건강에 좋은 츄잉컴"에 투자할 기회가 많아져, 첫해에 12%의 시장 점유율 달성과 츄잉껌 시장의 5%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리글리사는 전했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Ap-food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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