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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06

고추 및 고추제품 매운 맛 정도 국가표준 제정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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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고추 혹은 가공제품의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내년 5월쯤에 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난(湖南)농업대학에 따르면 국가품질총국 표준위원회위 위탁을 받아 이 학교 식품과기학원은 현재 고추와 고추제품의 매운 정도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서 향후 고추제품 구입도 술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고추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의 식품과기학원 원장은 고추는 최근 몇십년간 세계 소비량이 가장 많은 채소중의 하나로서 그 무역량은 커피와 찻잎을 초과하였으며 세계적으로 고추와 고추제품은 1,000여종에 달하며 현재 중국에서 매운채소 군체가 40%에 달해 국내 고추 무역량은 980억元에 달하다고 한다.


고추는 후난성의 특색 산업으로 가공기업만 수천개에 달한다. 그러나 중국의 고추산업은 과학기술 수준이 낮고 매운 정도에 대한 국가표준이 없어 고추산업의 발전과 수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중국은 말린 고추의 국가표준이 있는 외 기타 표준이 없으며 말린 고추도 매운맛 기준은 없어 올해 안으로 매운맛 감관(感官)평가 조항을 완성하고 내년 5월에 표준이 완성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제일식품망/베이징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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