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투도어 유기농 배달 서비스 운영, 시카고 지역 확장(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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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기농 식품 배달 업체인 도어투도어(Door to Door Organic)가 새 물류창고와 배달 시스템을 확장함과 동시에 시카고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시카고로의 진출은 디어크릭팜(Deer Creek Farms)과 같은, 시카고로 1시간 안에 식품의 공급이 가능한 유기농 농산물 공급업자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시켰다. 또 도어투도어는 시카고에서의 소비자 수요에 원활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25,000㎡ 규모의 물류 창고를 통해, 도어투도어는 1,000개가 넘는 종류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뿐만 아니라 회사와 학교에도 식품을 납품한다.
도어투도어의 CEO인 채드 아놀드(Chad Arnold)는, “시내와 교외의 모든 소비자들의 독특한 요구에 맞추어 지역사회 안에서의 신뢰 깊은 경영을 유지하려는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Colorado)주의 라파예떼(Lafayette)에 기반을 둔 도어투도어는 2004년부터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 30개 주에 11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매장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어투도어는 현재까지 170만 건에 달하는 주문을 배달했으며, 올해 안에 35,000명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 이슈 대안방안
높아진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의 예를 보여주는 도어투도어의 지점 확장 소식이다. 이와 같이 건강에 좋은 유기농 식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식료품점들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나라의 수출 기업들도 다양한 공급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thepacker.com/fruit-vegetable-news/Door-to-Door-Organics-expands-Chicago-operations-2769582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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