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할랄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합류
조회678■ 주요내용
인니 상공회의소(Kadin)는 자국 할랄제품의 홍보를 위해 말레이시아 할랄 전자상거래 포탈인 ehalal.com에 등록했음
위 포털은 할랄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스토어의 역할 뿐 아니라 유통 가능한 할랄제품의 리스트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이며 이 포털을 통한 구매자는 검증된 공급자 또는 전자상거래파트너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음
인니 상공회의소에 의하면 할랄제품은 전 세계 제품의 11%를 차지하며, 그 중 67%의 식음료, 22%의 의약품, 기타 화장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힘
말레이시아 할랄산업개발공사(Halal Industry Development Corporation) 에 의하면 ehalal.com 포털은 인도네시아 울라마협의회(MUI)와도 협력하고 있으며, 각 제품의 할랄인증서를 검증하기 위해 MUI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어, 해당 사이트 이용자들은 각 제품 페이지에서 MUI가 인정한 할랄인증서를 직접 확인 가능하다고 밝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제품 외에 인도 제품도 해당 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음
말레이시아 무역부는 더 많은 파트너를 찾기 위해 8월~9월에 태국, 호주, 일본, 유럽에서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 시사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할랄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며, 각 정부는 무슬림 소비자들을 하람 식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또한 자국 할랄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ehalal.com과 같은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및 협력하고 있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할랄인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 2016년 8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aT자카르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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