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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2003

롯데 중국에서 껌 생산,판매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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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롯데식품유한공사는 최근 방대한 생산설비와 판매망을 갖추고 중국의 껌 시장에 진출하였다. 이는 일본의 롯데가 중국에 진출한 것으로서, 북경,천진,상해,남경지역에서 무과당 껌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현재 롯데는 중국시장을 A,B,C,D급으로 나누어 판매를 추진하고 있는데, A,B급은 슈퍼와편의점을 대상으로 판매점의 면적에 따라 A 혹은 B급으로 나누며, C급은 소매점, D급은도로변 잡화점으로 구분하고서 200여명의 영업사원을 동원하여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책임판매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근 중국의 껌 시장은 매년 10%의 속도로 증가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이미 20억元을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 중국지역 책임자에 의하면 현재 시민 생활의 향상과 더불어 충치 방지를 위한 "기능형" 껌 수요가 대폭 늘고 있으며 롯데는 3년내에 중국의 껌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밝혔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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