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다이어트 사고방식을 떨쳐버리려는 밀레니얼 세대
조회858IFIC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건강에 대하여 생각할 때,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들에 비하여 칼로리나 지방에 대하여 덜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술을 사용하는 편이다.
“밀레니얼들은 독특한 세대이며 그들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접근방식 또한 예외가 아니다.” 라고 IFIC의 관계자가 말했다.
“이번 리서치는 얼마나 밀레니얼 세대가 미래의 음식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부모와 친구의 지지를 생각하고, 기술을 건강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며 특정한 영양소에 대하여 변화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보여준다.”
일반적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밀레니얼 소비자들 또한 설탕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한 식단의 일부라는 것에 동의하고 자연적인 설탕과 인조적으로 만들어진 감미료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의 지방과 단백질에 대한 견해는 다른 세대들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인구의 61%가 대답한 것과 달리 적은 수인 54%의 밀레니얼 세대가 그들이 고체 지방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해보았다고 대답했고, 삼분의 일의 밀레니얼 세대가 최근에 포화지방의 건강함에 대한 견해를 바꿨다고 대답했으며 특히 남성은 이것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7명 중 1명의 일반 세대가 너무 많은 단백질의 소비는 건강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대답한데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는 5명 중 1명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대답하였다.
게다가 밀레니얼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칼로리를 세거나 제한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고, 20%의 밀레니얼은 어떠한 방법의 칼로리 섭취도 체중 증가에는 같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였다.
36%의 밀레니얼 세대는 어플이나 다른 비슷한 방법으로 그들의 하루 음식과 음료를 기록한다고 대답했으며 나머지 인구 중 같은 대답을 한 사람은 22%에 불과했다.
또한 12%의 밀레니얼 세대가 건강 목표를 위하여 온라인 서포트 그룹 또는 커뮤니티를 이용한다고 대답했으며 나머지 인구 중 같은 대답을 한 사람은 6%에 불과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또한 다른 세대에 비하여 미래의 식품 개혁에 대하여 훨씬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세대에 비하여 밀레니얼 세대는 건강 또는 영양 블로거들을 정확한 음식 정보를 찾는데에 더 선호하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습관의 변화를 가족 또는 친구의 서포트에 의존하는 경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
현세대의 가장 큰 소비자인 밀레니얼 세대의 식습관에 대한 견해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약되어있음. 밀레니얼 세대는 기계에 친숙한 만큼 휴대폰과 온라인상의 정보에 많이 의존을 하며, 다른 세대에 비하여 음식을 ‘절제’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임. 그러나 절제하지 않는다고 해서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며, 그들 나름대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있음. 그들이 온라인상의 정보에 많이 의존하는 만큼, 식품에 대한 정보를 어플을 통해 제공하거나 온라인상에 포스트 하는 것이 좋은 공략법일 것이라고 생각됨. 또한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또한 효과적일 것으로 보임.
◇ 출처
Food Business News 2015.11.12
http://www.foodbusinessnews.net/articles/news_home/Consumer_Trends/2015/11/Millennials_more_likely_to_dit.aspx?ID={495D5BD9-A3AA-454B-B244-9D1DE120F8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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