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는 미국 경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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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분기에 미국의 국민총샌상량(GNP)이 약 16조 1,889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최근 2014년 1분기에는 16조 98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1950년부터 2014년까지의 미국의 국민총생산량 평균값은 7조 8,743억 달러로 측정된다.
1950년 1분기의 국민총생산량이 2조 964넉 달러로 가장 낮았다면, 미국의 2013년 4분기의 국민총생산량이 약 16조 1,889억 달러로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오늘날 미국의 경제 시장은 비행기, 기계 등 다양한 제조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 텔레비전 등과 같은 내구소모재 주문이 22.6% 상승했다. 이는 미국 상무부가 1992년부터 조사 및 수집해온 지표 중에서 한 달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주문량이 오르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항상 변덕스러운 교통 부문을 제외하면 핵심 자본재의 주문량은 지난 7월 기준으로 0.5%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3개월 동안 11%이상의 평균 수치보다 높은 주문량을 보였다. “미국 경기는 이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라며 미국의 유명 산업조사업체 IHS의 경제학자 Nariman Behravesh는 말했다. “유럽의 경제도 불안정하고 일본의 경제도 불안정한 오늘, 미국은 비교적 경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Behravesh에 의하면 미국의 2014년 1분기는 16조 98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를 보였지만 2014년 2분기에는 눈에 띄는 경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남은 2014년에는 대략 3% 정도의 성장률을 기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Behravesh는 예측했다. 반면 연간으로 환산된 유럽의 경기 성장률은 1% 대 밑으로 기록되면서 경제 침체기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의 경기는 1.5%로 유럽보다는 살짝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가 탄력을 받은 이유로 미국의 일자리 시장이 더욱 활발해 진 것과 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 신뢰지수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화요일 미국 산업회의소는 월간 조사에 의하면 소비자 신뢰지수가 미국의 불경기 이전, 2007년 10월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로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눈에 띄는 급증은 투자자들에게는 이자율이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을 뜻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의장 Janet L. Yellen은 당분간 이자율을 높일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여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몇 년간 미국의 주택가격이 빠르게 안정세를 찾았다. 더 이상의 거품은 없다”고 Behravesh는 말했다.
RBS은행에 있는 미국의 경제학자 Guy Berger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의 경제 강세에 이어 2014년에는 경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비록 주택가들의 전세가격이 최근 다시 오르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위험한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다시 활발하게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호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슈 대응전략
미국의 경제는 2013년 본격적으로 호조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소비자들의 소비가 계속 증가하면서 소비자 신뢰지수를 높였다. 실업율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경제 활동지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경기 호조는 2014년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미국 식품시장 전망도 밝은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새로운 투자전략을 기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ers.usda.gov/publications/rcs-rice-outlook/rcs-14h.aspx#.U_51hcV_vwY
http://www.katu.com/news/business/US-economy-forecast-to-grow-by-15-percent-in-2014-272894931.html
http://www.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gross-national-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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