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2003
중국 華龍<今麥郎> 라면 미국시장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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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만박스의 중국산 華龍<今麥郎>라면이 천진항을 통해 미국으로 진출하였다. 이는 華龍라면의 미국으로의 첫 수출이며 또한 사스가 초보적으로 공제된 후 華龍제품의해외로의 첫 수출이다.華龍라면은 국내 31개 성시에서 양호한 판매실적을 거두는 동시에 외국시장 개척을 목표로작년 7월부터 미국회사와의 긴밀한 접촉을 가져왔으며 수차례의 담판과 협상을 거쳐 금년 3월에 수출협의를 달성하였다.미국은 수입식품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고 대부분 기준과 조항들이 타국에 비해 높다. 이번 수출무역을 달성시키고자 華龍그룹은 미국 FDA등록을 통과하였으며 미국측에 HACCP등 관련 인증증서를 제출하는 동시에 미국측의 전문 요구로 포장에 상품내용과 관련되는 10여항의 영문표기를 부착하였다. 또한 華龍그룹은 수출무역을 중시하여 생산 과정에서 품질공제를 엄격히 하였으며 수출상품검사에서 우수한 품질로 미국USDA요구에 도달하였다.하지만 국내의 사스 상황이 급속히 엄중해 지면서 華龍라면의 수출 일자도 무한대로 연장되었다. 6월중순에 들어서 국내 사스 상황이 기본적으로 공제되면서 미국회사에서는 주동적으로 華龍그룹과 재차 협상을 진행, 6월 18일 정식으로 출항하기로 결정하였다.이번 미국으로 수출하는 3개 컨테이너의 華龍<今麥郎>라면은 현재 최고급 제품으로 수출액이 4만불에 달하며, 뉴욕, 로스앤젤스 등 도시에서 판매 될 것이다. 작년 9월부터 수출되기 시작한 華龍<今麥郎>라면은 올해 6월까지 이미 체코,호주,로므니아등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어 수십만불의 수출액을 올리고 있다. (자료 : 북경농업무역관/중국경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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