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0월 닭고기 수출량 25% 상승(최근이슈)
조회3712014년 10월, 브라질산 가금류 718.8백만 달러가 수출되면서 2013년 같은 달에 비해 수출이 24.3% 증가했다. 러시아와 이집트의 수요 증대가 수출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동물성단백질협회(ABPA) 회장 프란치스코 투라(Francisco Turra)는 러시아의 수출 허가가 10월 수출을 증대시켜, 지난 8월 8,000톤에서 1만 2천톤 증가한 2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브라질산 닭고기 35만 9,600톤이 러시아에 수출되었으며, 이는 2013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라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는 이집트 수요의 강한 증대 현상도 언급했다. 이집트로의 가금류 수출은 8월 4,000톤에서 10월 1만 3,000톤으로 증가하였다.
브라질은 현재 세계 닭고기 수출 1위 국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올 3분기까지, 가장 큰 해외 시장인 남아메리카로 2백만 9십 6만 5,000톤의 닭고기를 수출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보다 3.5%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닭고기 수출로 인한 수입은 1.8% 감소해 58억 8,200만 달러로 나타났다.
# 이슈 대응방안
러시아의 수입 제품 금지 조치로 인해 러시아 내 식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공급의 부족으로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고 특히나 가금류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러시아는 수입 대체 국가로 브라질과 이집트를 택했다. 이처럼 러시아는 수입금지 품목에 대한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공급 국가를 물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참고 자료
http://www.wattagnet.com/Brazilian_chicken_meat_exports_up_almost_25_percent_in_September.html
http://www.agronews.ru/news/detail/136551/
' 브라질 10월 닭고기 수출량 25% 상승(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