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서 설탕업에 주는 가뭄의 영향은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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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설탕업협회에 따르면 심한 가뭄의 영향으로 2009~2010년 광서의 설탕 생산량이 약 50만 톤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광서 설탕업체의 관계자는 이번 가뭄이 주로 광서 서부, 북서부 지역에 발생한 것이라서 일부 지역에만 큰 영향을 받았고 광서 설탕업에 주는 영향은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3월 31일에 발표한 광서 남녕제당업계의 소식에 따르면 광서에서는 세기적인 가뭄이 발생했는데 현재까지 가뭄은 광서서부, 북서부 지역에만 발생하고 남녕제당업 회사의 생산과 경영에 큰 영향이 없다고 나타났다.
현재 광서설탕의 연간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제일식품왕,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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