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서 오리고기는 흔하게 섭취할 수 있는 보양식으로 불려 한국보다 오리고기의 소비량이 높은 편

 - 오리알과 오리고기는 베트남에서 그 소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고 단백 식품으로 도시뿐 아니라

   지방의 가난한 계층이 모두 섭취 가능한 품목이기 때문임

 - 2009년 조류 독감으로 인한 영향으로 소비가 주춤하였으나, 소득 증가와 인구 증가로 인해 오리 고기에 대한

   소비 성향이 되살아남
- 베트남의 고기 소비량은 지난 10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여 2011년 1인당 1년간 고기 섭취는 2011보다 87%

   증가한 36.7kg로 집계.

- 급격한 인구 증가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에 의해 베트남의 고기섭취량은 급격히 늘어났고, 그 결과 2016년까지

   베트남의 고기 소비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특히 가금류의 소비량은 32.6%증가한 88만 4,2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