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웡(Ricky Wong)의 홍콩 티비는 소비자들이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쇼에서 보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쇼핑사업을 출시할 것이다.

니케이 아시아뉴스(Nikkei Asian News)는 그 계획은 올해 11월로 출시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으며 리키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홍콩에서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 운영 방법은 시청자들이 버라이어티 쇼나 드라마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웡은 홍콩 티비 쇼핑 웹사이트는 기존 전통적인 가게와 비교해서 판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생길 홍콩 최대의 온라인쇼핑웹사이트는 홍콩, 일본, 한국에 본사를 둔 200개 이상의 기업들의 10만개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슈 대응방안

니엘슨(Nielsen)의 조사에 의하면, 홍콩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상품을 위해 온라인 쇼핑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아직 소비재인 식료품의 온라인 구매는 비소비재에 비해 활성화되지 못하였지만 홍콩인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고려할 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홍콩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식품 및 유통 관련 업체들은 미래의 홍콩 온라인 쇼핑 시장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홍콩 TV의 온라인쇼핑몰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s://sg.entertainment.yahoo.com/news/hktv-create-hong-kongs-biggest-shopping-website-0539000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