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21 2014

원산지 라벨링 규정 강화 요청 (최근이슈)

조회431

호주채소감자재배업자연맹(Australian vegetable and potato growers)은 원산지 라벨링 규정을 시행하는 것에 실패했음을 비판했다.

 

피터 튜이(Peter Tuohey) 빅토리아농부연합(Victorian Farmers Federation)회장의 의견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은 10월 1일 더 위클리 타임즈(The Weekly Times)에서 원산지 라벨링 규정을 위반하고도 벌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폭로기사 이후 이어졌다.

 

"전에 언급했듯이, 우리는 원산지지 라벨링 규정과 관련해서 빅토리아의 일부 신선식품유통업자들이 무시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고 마이클 보드날쿡(Michael Bodnarcuk) 호주채소감자재배업자연맹 대변인은 전했다.

 

"이 법률은 소비자들이 그들이 소비할 식품의 원산지를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한 연구는 대다수의 호주 국민들은 호주 산 과일과 채소들을 선호하며 소비자들이 부적절한 라벨링 사례들을 통해 그들의 권리를 뺏기고 있다."고 보드날쿡이 밝혔다.  

 

호주채소감자재배업자연맹은 호주의 9.000개의 채소와 감자 재배업자를 대표하는 최고의 원예기관이다. 채소 및 감자업계는 소비자들이 그들이 섭취할 원산지와 품질에 대해 확신할 수 있도록 하는 원산지 라벨링 규정을 확립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호주채소감자재배업자연맹은 소비자들이 그들의 식품이 어디에서 오는 지를 확신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필수이고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고 보드날쿡은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호주채소감자재배업자연맹은 빅토리아의 유통업체들이 라벨링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있음을 비판하고 나섰다. 잘못된 라벨링 제도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힘들게 만들며 적절한 식품 선택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 라벨링 규정의 변화 및 준수 여부에 대해 수출기업들은 모니터링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 출처 : Fresh Plaza 2014.10.14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986/AUSVEG-backs-Victorian-Farmers-Federation-over-calls-for-stronger-policing-of-Country-of-Origin-Labelling

 

'원산지 라벨링 규정 강화 요청 (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