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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2012

[일본-오사카] 2011년 외식업체 순위와 2012년 로손 3~5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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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2011년 외식업체 순위와 2012년 로손 3~5월 결산


<외식업체 순위> 세븐일레븐 - PB판매액 호조. 조달력이 이익의 원천

  상품분야별 매출액을 집계한 '바잉 파워 순위'는 식품으로 세븐일레븐 재팬, 의료품으로는 유니클로가 작년에 이어 각각 수위 수성에 성공하였다. 양사를 비롯하여 상위 기업은 판매력을 살린, PB 상품 등 독자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이익을 영업확대에 재투자하여, 더욱 조달력을 높이고 있다.


 

<로손, 영업이익 최고 : 3~5월 135억엔, 신선 ? PB상품 신장>

  로손의 2012년 3~5월기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135억엔이 넘을 전망이다. 3~5월기로서 과거최고를 경신하게 된다. 기존점 매출액이 호조였다. 야채 등 신선품을 취급하는 점포 수가 확대되었고, 여성을 중심으로 내점객이 증가하였고, 이익률이 높은 PB(유통업자 브랜드) 상품의 판매도 대폭 신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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