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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2006

뉴욕, 이콜라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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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콜라이 확산


8 일 연방보건국에 따르면'타코벨(Taco Bell)' 체인점의 바이러스로 인해 롱아일랜드 41개 지역에서 무더기로 감염됐고 뉴저지와 펜실베이니아에서 3곳씩 추가돼 총 99곳에서 감염자가 확인됐다. 보건국은 현재 커네티컷과 델라웨어 지역까지 이콜라이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콜라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타코벨 음식을 먹고 감염된 롱아일랜드 11세 소년이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첫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년은 지난달 24일 롱아일랜드 리버헤드 지역 타코벨에서 타코를 먹고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고 있다.



타코벨사는 현재 자체적인 바이러스 감염 경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미 전역 5800개 체인점에 파 사용을 금지.회수한 상태다.


그레그 크리드 타코벨 회장은 "최종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전국의 체인점에서 파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콜라이 바이러스는 익지 않은 음식이나 상한 우유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자는 신부전증 마비 실명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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