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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2011

일본 식품 트랜드, 이른장마 종료와 폭염으로 반찬류 수요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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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품 트랜드 >


이른 장마 종료와 폭염으로 반찬류 수요가 신장


 7월의 CS(일본 체인 스토아 협회), 식품슈퍼 SM(JSA, AJS, NSAJ), CVS(편의점)의 판매액은 전 점포, 기존 점포 모두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전년보다도 장마가 조기 종료 된 것과 상정외의 폭염이 도래하여 여름 성수기 상재(商材)를 중심으로 하는 식품의 매출을 끌여 올린 형태였다. 특히 현저한 움직임을 보인 것이 즉석식 도시락 등의 반찬류였다. 폭염으로 인해 가정내에서의 요리 경원(敬遠) 등이 배경이 되어 CVS는 물론, CS에서도 반찬류 매출이 두 자리 수 증가로 되는 등 식품 부문이 견인 역이 되었다.


 CS 반찬류 두자류 수 증가

 7월, 체인 스토아 판매액(60사, 8천 28점)은 전년 동월 대비 106.6%(1조 1천 226억 8천 741만엔), 기존 점포 매출 102.1%로 되었다. 식품 매출도 전 점포 105.2%(6천 838억 9천 753만엔), 기존 점포 매출 100.8%로 호조로 추이되었다.

 식품의 내역은 기타 식품 105.7%(3천 883억 3천 263만엔), 기존 점포 매출 102.2%, 반찬류 110.1%(735억 7천 255만엔), 기존 점포 103%. 신선 3품은 농산품 104%(기존 점포 100.3%), 축산품 103.4%(100%), 수산품 100.9%(97.9%).

 기타 식품은 무더위로 인해 음료, 건면류, 조미료, 병조림 등이 회전되었다. 저온 상품에서는 냉식, 아이스크림, 유제품, 생면류가 호조였지만, 연육 제품, 음료수, 절임류가 부조였다. 반찬류에서는 튀김류, 도시락, 삼각김밥, 초밥 등 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간편 상재가 견인 역으로 되었다.

 축산품은 일본산 우육이 부조였지만, 계육, 돈육이 대체되는 것으로 인해 만회되었다. 햄?소시지도 높은 회전율을 보였다. 수산은 동일본 대지진 재해로 인해 피재(被災) 지구에의 어획 부족 등이 신선 어류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자반 연어, 명란젓, 대구알, 명란 등이 선전하였다. 


SM 여름 상재가 호조

 슈퍼 마켓 3단체의 7월 실적 속보치(280사, 7천 595점)는, 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3.5%(8천 732억 2천 391만엔), 기존 점포 매출 101.7%. 그 중에서 식품 매출은 전 점포 103.8%(7천 324억 5천 247만엔), 기존 점포 매출 101.4%로 되었다.

 우육은 세슘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장마의 조기 종료나 절전에 의한 반찬류 수요가 높아 진 것 등이 기존 점포의 신장으로 연결되었다.

 식품 내역은 일반 식품 104.2%(2천 328억 3천 670만엔), 기존 점포 매출 101.7%, 데일리 식품 104.6%(1천 600억 6천 684만엔), 기존 점포 101.2%, 반찬류 105.8%(763억 8천 607만엔), 기존 점포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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