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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2017

[미국-LA]미국 학교 점심엔 해외식품 불가

조회1267

<학교 점심엔 해외식품 불가>

 

 

 

미국 전국 학교런치규정(National School Lunch Act)“Buy American”조항에 압박을 받고 있다.

 

 

하원의원인 John Garamendi는 지금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법을 개정하여 수입식품을 구매하기 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면제(waiver) 법안은 11월에 A형간염이 이집트에서 수입된 냉동딸기에서부터 시작된 후 건의되었다. 그 오염된 냉동딸기는 학교 및 레스토랑으로 납품되고 있었다.

 

 

전국 학교 점심 프로그램(National School Lunch Program)에 속한 학교 음식 당국(SFAs-School food authorities)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가공된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현재의 “Buy American”은 법으로 된 지 거의 20년이 되었고 이는 최소 51%의 국내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미국에 필요한 양만큼이 없는 품목일 경우 제외되며 만일 미국 제품이 해외생산 제품보다 현저하게 가격이 높다면 이 또한 제외대상이다.

 

 

하원의원 Garamendi는 해외구매를 진행할 시 USDA의 허가를 진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의 미국 학교를 위한 미국 식품 법(American Food for American School Act)”는 이같은 구매에 대한 내용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미국 세금이 미국 비즈니스 및 일거리창출에 쓰이기 위해 이 법안을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에 캘리포니아 캔 복숭아 조합 (The California Canning Peach Association)이 찬성 하며 약 20개 주의 학교에서 캔 복숭아를 중국에서 사들여오고 있으며 약 40개의 학군에서 좋지 않은 이집트 딸기를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복숭아 혹은 딸기가 현재 허용된 대로 제대로 된 제안절차를 거쳐 구매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Garamendi의 법안은 올해부터 시작된 새로운 의회에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점]

* 미국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우선주의"와 일맥상통하는 법안들이 지속적될 것으로 전망됨

*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학교내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식품안전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소비자들의 미국식품 대비 수입식품에 대한 인식도 변화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출처 : Food Safety News.

 

 

LA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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