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화훼시장 WEB거래 강화
조회398□ 네덜란드 화훼시장 WEB거래 강화
전세계의 화훼가 모이는 네덜란드의 알스미어 생화중앙시장에서는 최근 화훼생산의 기후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케냐나 이스라엘 등으로부터의 출하가 늘어, 취급수량의 30%를 차지하게 되었다. 동시장관계자는 27일, 보다 효율적인 거래를 위해 외국으로부터도 인터넷으로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표명했다.
동 중앙시장에서 취급하는 화훼는 네덜란드의 화훼생산자 감소와 생산비용삭감으로 인해 해외로부터 수입이 늘고 있다. 때문에, 신선도 검사 실시를 강화하는 등 고품질의 제품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자도 환경에 배려한 화훼 만들기를 인증하는 MPS인증을 취득하는등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세계 최대의 화훼시장 플로라홀랜드 생화시장과도 합병하여, 2008년 1월에 신시장이 발족할 예정. 총 매상은 40억유로(약6600억엔)을 예상하고 있어 세계최대의 화훼시장이 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일본농업신문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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