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화훼 품귀상태로 도매값 상승
조회376금년의 여름의 무더위로 꽃의 생육에 악영향이 나왔기 때문에 장미나 터키도라지, 안개꽃 등이 달리고 있다. 또, 환율의 엔저로 수입품의 출회도 감소하고 있는 것에 가세해 경기의 개선을 배경으로 법인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도쿄 오다시장에서는 현재, 안개꽃의 평균 도매값이 160엔/1본 정도로 전년 동기에 비해 80% 비싸다. 장미나 터키도라지, 카네이션도 10~70% 비싸다.
도쿄 시장 전체의 9월의 화훼의 도매 수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10% 적다. 올여름의 무더위로 노지 재배의 꽃가지는 생육이 진행되지 않고 줄기도 짧으며 꽃도 작다고 시장 관계자는 말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여름의 출하를 하지 않고 꽃을 취해, 10월 이후의 출하를 향해서 재배를 시작한 지역도 있다.
9월은 축일이 많아 혼례 수요가 높으며, 기온도 내렸기 때문에 꽃집의 손님이 많아졌다. 또, 음식점의 신규 개점이나 연예 이벤트 등에 따라 증답 수요도 증가하였다.
꽃집의 매장 가격은 전년대비 옆걸음이 되고 있지만 꽃다발 등은 고가의 안개꽃이나 장미를 피해 염가의 꽃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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