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12 2006

뉴욕, [업소탐방] 예지네 녹차 그리고 떡 플러싱

조회477

 

[업소탐방] 예지네 녹차 그리고 떡 플러싱


유니온 H마트 매장에 있는 '예지네 녹차 그리고 떡'은 한국 전통차맛을 그리워

하는 한인들에게 안식처이며 회상의 장소다.


양문승 사장은 "업소 문을 연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한국에서 직수입하는 차 맛에 빠진 단골 손님들이 많이 생겨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에 대나무.오미자.감잎.매실.생강차 등 한국 전통차를 비롯 단호박떡.야생찹살떡.무화과떡 등 건강떡을 판매하고 있다. 또 20석의 테이블이 마련돼 있고 H마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녹차는 지리산에서 재배된 것을 직수입해 맛은 물론이고 일반 중국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깔끔함이 배어있다"는 양 사장은 "'우전'은 봉지당 100달러를 훌쩍 넘지만 맛에 매료된 단골들은 우전만을 찾는다"는 설명이다. '세작'은 봉지당 70달러 중작은 35달러에 판매한다.


또 여성 생리통에 좋은 쑥차 당뇨에 좋은 뽕잎차 눈을 맑게 해주는 국화차 등도 인기다.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다기세트와 찻잔 등을 10~20% 할인 판매한다.


예지네 녹차 옆 한국 서점에 다도 강사가 있어 무료로 다도를 배울 수도 있다. 예지네 녹차는 조만간 직접 무료 다도 교실을 열 계획도 하고 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중앙일보

 

 

'뉴욕, [업소탐방] 예지네 녹차 그리고 떡 플러싱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