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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2006

한국인삼공사 미 시애틀 진출

조회844
한국인삼공사 시애틀 진출

6 년근 홍삼 '정관장' 제품 판매

 

주식회사 한국인삼공사가 시애틀에 진출했다.


인삼공사는 1899년 대한제국 궁내부 내장원 삼정과에서 홍삼사업을 국가적으로 관장하기 시작한 이해 100년 이상의 홍삼사업 역사를 계승해 왔으며 세계적으로 인삼재배의 최적지안 한국에서 생산되는 고려인삼 중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해 만든 '정관장' 홍삼을 전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타코마 부한플라자 내에 워싱턴주 1호 전시판매장을 오픈한 김남전 대표는 "홍삼은 질병치료제로서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며, 건강식품으로서도 우수해 질병이 없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생약"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질병 치료제로서 홍삼은 항발암 작용과 항암 활성 작용을 하며, 항당뇨 작용, 간기능 항진 작용, 성기능장애 개선 작용, 갱년기 장애 개선 작용 등을 한다"고 설명했다.


타코마 전시판매장은 오는 14일 어머니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4일까지이며,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6달러 상당의 홍삼분이나 홍삼차 50포 중 선택한 한 가지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김 대표는 "인삼 6년근은 4년근에 비해 중량이 2배가 될 정도로 크고 효능이 좋아 삼으로서의 가치가 가장 높다"며 "한국정부에서 직접 키운 6년근 인삼으로 만든 정관장 제품이 어버이 달을 맞아 좋은 효도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 (253)589-1800.


자료원 : 뉴욕aT센터 / Joonga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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