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소는 저 자극성의 우유를 만들 수 있다.(최근이슈)
조회619유전자 조작 소는 저 자극성의 우유를 만들 수 있다
Ag연구소는 과학자들이 사육한 첫 번째 소가 알레르기 반응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우유를 생산했다고 전했다.
Crown 리서치 회사는 소 Daisy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단백질인 β-락토글로불린을 감지하지 못할 정도
로 함유한 우유를 생산했다고 말했다.
Daisy에서 짠 우유에서 β-락토글로불린 단백질이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기대치 않게, Daisy에서 짠 우유는 일반적으로 소들의 우유에서 발견할 수 있는 카제인 양의 2배를 함유하고 있
었다. 연구소 실험은 우유의 저자극성 질에 대한 확신을 위해 진행하고 있었다.
Ag리서치는 실험이 잘 진행되더라도 뉴질랜드에서 유전공학을 이용해 식품을 생산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아직 허용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유가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녹색당의 MP steffan Browning은 이 프로젝트로 인해 자연적 환경 속에서 경작된 안전한 식품이라는 뉴질랜드의 평
판이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덧붙여서 그는 왜 알레르기 반응이 퍼지는지에 대해 검사를 하는 데 투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부교수 Rohan Ameratunga는 알레르기 전문가가 한 달 동안 우유 알레르기를 가진 12명의 아이들을 관찰하고 있다
고 언급하면서 이 연구는 돌파구가 될 수 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유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는 다른 단백질에도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은 심각한 우유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출처 : radionz(20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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