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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2005

미국, 도넛 복숭아 인기 전망(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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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넛 복숭아 인기 전망

미국의 도넛형 복숭아(Donut peaches)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 최대의 특수농산물 전문 유통업체인 프리다즈(Frieda’s)는 수입주문을 서두르고 있다.

프리다즈는 자사 브랜드를 붙인 Donut 복숭아를 올해로 2년째 칠레에서 수입한다. 겨울에도 여름 과일 맛과 큰 차이가 없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 때문에 인기가 높으며, 1월과 2월 8주 한정으로 수입기간이 ?기 때문에 소매업체들이 미리 주문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은 공급기간외 특수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공급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넛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를 눌러 놓은 것처럼 납작한 모양에 가운데 씨는 피스타치오 정도의 크기로 작다. 그러나 맛은 거의 차이가 없으며, 산은 적고 섬유소와 비타민 A, C의 함량은 높다.

워싱턴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재배되는 도넛 복숭아는 7월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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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복숭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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