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싱가포르에 자국 과일과 야채의 수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지난9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베트남 과일협회 대표 보마이씨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외국으로 수출된과일은 14백만 톤으로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과일은 물론 포도사과 그리고 배와 같은 아열대 과일을 수출했다. 하지만 싱가포르로수출된 과일과 채소는 4백5십만 달러로 베트남 과일 채소 총 수출의3%에 지나지 않았다. 이 세미나에서는 최근 양국간의 무역이 활발해 짐에 따라 올 1월에서 8월까지의 무역이 3십1억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9.1% 상승되었다고 밝혔다.17명의 싱가포르 과일 채소 수입업자들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베트남은 싱가포르로의 수출량과 관세에 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으며 과일과 채소의 위생과 안전 기준에 관해 논의 하였다. (자료: 싱가포르 농업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