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칩 수출

모리셔스는 유럽에 꽃과 바나나 잎뿐만 아니라 바나나 칩도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 부문의 수요

가 증가하면서, 몇몇 수출업체들은 신규 시장을 찾는 동시에 생산을 증가시키고 있다.

Maubon Foods는 1994년 설립한 작은 회사이다. 4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나나칩 생산을 전

문으로 한다. 3년 후 동사는 독일 처음으로 바나나 칩을 수출하게 되었고, 그 당시 심플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은 혁명과도 같았다. Maubon Foods는 알루미늄 포장을 택했고 제품 품질에 영향을 미

쳤다.

오늘날 이 회사는 18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독일, 프랑스, 영국, 라레위니옹(La R？union)에 월 2톤의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되었다. "과거에 우리 제품 중 25%를 수출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65%를 수

출하고 있습니다. 남은 물량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됩니다."라고 Maubon Foods의 이사가 말했다.

우리는 이 회사가 월 7톤의 바나나를 다양한 국내 농장에서 구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업

체는 두가지 타입의 바나나에 중점을 두는데, 하나는 'Dwarf Cavendish' 바나나고 하나는 'Williams'

바나나이다. 바나나들을 껍질을 벗기고 씻고 얇게 자르고 건조하고 40g 및 140g 포장지에 담는 것은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프랑스에서의 강력한 수요

Maubon Foods는 또한 바나나 꽃을 프랑스로 수출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 제품을 카레, Vindaye(생선

카레), 샐러드에 사용하고, Great Metropolis에 기반한 아시아산 바나나 잎은 기도하는 동안 사용한다.

"제품은 높은 수요가 있다." 인터뷰 상대는 답했다.

회사는 매우 좋은 방법에 있어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향후 생산을 약 5 ~ 25% 정도 증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근 이 목적에 맞춰 부지 확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

면, 우리는 1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간접적인 인력도 신규로 창출할 것입니다.(농부,

운송 등등)"라고 응답자는 강조했다. Maubon Foods는 또한 신규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우리

는 최근 러시아로의 수입업자와 협상중에 있습니다."라고 Ved Luchmun이 밝혔다.

Maubon Foods는 바나나칩만 만드는 기업이 아닌 야망을 가진 기업이다. Snack Plus의 이사인

Dhanraj Mannaram은 한 기업에서 '판매사원'으로 20여년 간 시간을 보낸 후 4년 전 바나나 칩 생산에

착수하였다. 그는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오늘날 그는 한 달에 4,000 봉지를 생산하고 있고, 제품

수출을 위한 많은 신청서를 보유하고 있다. "바나나칩 시장은 잠재력이 있고, 저는 곧 수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그는 전했다.

"이 분야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바나나칩을 생산하는 기업은 20여개 사이며 계속해서 신규업

체가 진입하고 있습니다."라고 Ved Luchmun이 밝혔다. 수월한 돈벌이 수단이 바나나에 있으니 시도

해보라고 말한다.

(수치)

- 연간 500 ~ 540 헥타르에서 바나나가 생산되고 있음

- 모리셔스는 1년에 10,500 ~ 12,000 톤의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음

출처 : MEGA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