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2002
일본 아오모리 후지사과 미국수출 8년째 약 50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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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사과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아오모리현JA에서는 선별 및 포장검사등으로
분주하다.
미국 농무성 동식물검역관이 파견되어 아오모리현 관계자와 상처와 병해충의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에 수출되는 사과는 봉지를 씌운 것으로 『후지』품종이다.
작년에는 약 45톤을 수출했으며 8년째를 맞는 금년에는 약 50톤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수출에 있어 규제대상이 되는 회성병(灰星炳), 적성병(赤星炳)의 유무를
2001년 5월의 개화기부터 유과기(幼果期), 수확기 등으로 나눠 검사하고 이번
선별과 포장검사가 최종검사가 된다.
검사는 미국 검역관을 비롯하여 농수성 요코하마 식물검역소와 JA전농 아오모리,
JA전농 영농지도자 등이 실시하며 병해가 없다고 확인되면 카나가와현으로
수송되어 훈증처리 및 수출검사를 행하여 미국에 수출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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