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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2006

아틀란타, 수퍼H마트 도라빌 한인타운에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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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H마트 도라빌 한인타운에도 들어선다

수퍼H마트(대표 권상기 부사장)가 도라빌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GM공장 인근에 건립되는'피치트리 마켓 플레이스'쇼핑센터와 엥커 테넌트(Anchor Tenant)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본보 단독취재로 드러났다.


조지아 내 통산 5번째 매장이 되는 도라빌 매장은 둘루스 매장에 버금가는 총 18만 평방피트 규모로 지어져 늦어도 2008년 내에 완공 예정인 쇼핑센터와 함께 문을 열 계획에 있다.


피치트리 마켓 플레이스는 피치트리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 선상의 I-285 인근에 위치한 전자제품 매장 브랜즈마트(Brands Mart) 옆 16에이커 부지위에 세워지며, 현재 땅 소유주인 덴 코워트(Dan Cowart) 코워트인터내셔널빌리지사 대표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지역 내 손꼽히는 대규모 건설사업이다.


특히 최근 도라빌시가 밝힌 대로 총 53에이커의 GM공장부지에 대한 재개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착수된다고 감안할 경우, 향후 2~3년 안에 GM공장을 중심으로 한 뷰포드하이웨이와 피치트리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 지역 전체가 메트로애틀랜타의 새로운 경제 활성지역으로 부상할 승산이 매우 크다.


권상기 부사장은 10일 본보와의 단독인터뷰에서"수퍼H마트가 도라빌 매장을 열기로 결정한 것은 얼마 안가서 이 지역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믿기 때문"이라며"현재의 경기불황은 도라빌시가 새롭게 변모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쇼핑센터 개발사업에는 GM공장 재개발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인 ACT 투자그룹(대표 피터 챙)이 에이전트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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