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요식업협회서 신규 프랜차이즈법안 지지선언
조회312인도네시아의 요식업협회 (Apkrindo : Indonesia Restaurant and Caf? Entrepreneurs Association) 가 인도네시아의 신규 프랜차이즈 법안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3월 22일, Apkrindo의 Eddy Suyanto회장은 프랜차이즈사업의 본사지분을 제한하는 신규법안이 프랜차이즈산업에 신규 중소자본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여 결과적으로는 식당 및 카페수의 증가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 정부의 중산층증가정책과 부합하는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프랜차이즈사업에서의 독과점을 예방하고 국내자본의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해 2012년 10월 29일 현대적유통점의 프랜차이즈에 관한 규정 68/M-DAG/PER/10/2012를 발표하였으며 ; 2013년 2월 15일에 이를 부분보완한 07/M-DAG/PER/2/2013을 발표하였다.
규정 68/M-DAG/PER/10/2012 와 규정 7/M/DAG/PER/2/2013의 차이점을 프랜차이즈 본사가 운영할 수 있는 직영점포수 (68/M-DAG/PER/10/2012 = 150 , 07/M-DAG/PER/2/2013 = 250)의 차이로 ; 추가 신규점포를 희망시에는 프랜차이지 본사 및 프랜차이즈 계약자 이외에 지분율 30% - 40%의 제3의 투자자가 참여하여하는 내용에는 변함이 없다.
동 규정에 따라, 직영점포수 250개를 초과하는 프랜차이즈들은 5년 이내에 초과되는 점포수를 매각 또는 자본주초빙을 하여야 한다.
Eddy회장은 신규규정들이 인도네시아에 이미 진출한 McDonald 및 KFC 등의 다국적기업들의 브랜드 평준화,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인구 2.4억 시장에 신규진출하려는 다국적기업들의 진입이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규정들이라고 소개하였다.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협회 (AFI) 의 중소기업교육국의 Beni Widjajanto 국장은, 신규규정들이 성공한 브랜드들에 국내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조처로, 국내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비즈네스 모델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akarta Post, 2013-03-23 ; ASEAN Affairs, 2013-03-25 ; DLA Piper,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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