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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2000

화란, 미리 세척하고 자른 채소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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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여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하고 자른 후 비닐포장하여 냉장판매하고있는 ready to eat 형의 야채판매는 간편한 식생활경향과 함께 그 소비량이 급격히증가하고 있다원예생산위원회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이같은 간편야채의 올해 가구당 소비는 3년전에 비해 26%가 증가하였으며 주구입장소는 90%이상이 슈퍼마켓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화란가구당 평균소비량은 5.6kg('96년도 소비량 4.7kg)이였으며 소비액은 44길더로 '96년도 대비 26%가 증가하였다.주구입층은 2인용가구로 30-40대이며, 65세 이상의 소비량은 30-40대의 절반에 지나지 않았다.가장 인기있는 간편야채는 (샐러드용)혼합야채로 가구당 연평균소비액은 9.5길더,국용야채가 2위로 9길더, 그 다음이 바미(인도네시아식 비빔국수)용 야채로 6길더인데 볶음용 야채의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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