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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14

美 무역수지 적자, 6개월 만에 최저 기록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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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7월 무역적자가 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보다 0.6퍼센트 하락한 405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무역적자의 감소는 미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 강세를 반영한 것으로서 수출은 0.9% 증가했지만 수입은 0.7%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자들은 수입이 수출을 427억 달러 앞서면서 무역수지적자가 심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이것은 6월 한 달 동안의 수치인 415억 달러에 비하면 적자가 더 심화된 것이다.

 

자동차와 산업 등의 자본재는 수출이 급증했지만 식품과 소비재의 수출은 감소했다. 한편 이러한 무역적자의 축소는 미국 내의 소비자들의 지출에 대한 비중이 커졌다는 신호이자 미국산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이슈 대응방안


미국 내 개발 붐으로 인한 원유 수입이 급감함에 따라 적자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한국을 상대로 한 무역적자도 급증했다. 이는 한국으로의 수출이 줄어든 반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같은 기간 57억 5,000만 달러에서 61억 6,000만 달러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rttnews.com/2379178/u-s-trade-deficit-unexpectedly-narrows-to-40-5-billion-in-july.aspx
http://www.kansascity.com/news/business/article1493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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