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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2012

[중국]전국 첫 번째 국가급 옥수수 현물거래시장 단동(丹東)에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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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전국 첫 번째 국가급 옥수수 현물거래교역센터인 보하이(渤海)상품거래소 ― 단동(丹東)거래센터가 동항(東港)에서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였고, 요령성 동항(東港) 이성(易成)국제물류단지도 같은 날 준공에 들어갔다.

 

보하이 상품거래소는 국무원이 비준하고 천진시 정부가 건설한 국가급 현물상품거래소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의 요구에 따라, 거래소는 국내 최대의 옥수수 거래소가 될 것이며, 대련시(市) 항만(港灣)곡물유한공사와 합작하여 단동에 설립한 중국 유일의 국가급 옥수수현물거래센터가 될 것이다. 옥수수현물교역센터는 23개 금융부서 및 공상, 세무, 무역상 등 관련부서들이 연합하여 사무를 처리하여,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요령성 동항(東港) 이성(易成)국제물류단지 신(新)계획에서는 총 건설면적 320만 평방미터, 총 133억 위안을 투자하고, 해상컨테이너물류를 위주로 하는, 동북지역 동부의 식량, 광석, 철강, 목재, 탄광 등 자원 교역 및 중계무역, 창고물류를 중점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동항이성국제물류단지는 동북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국제화 물류항구, 동북지역 주종상품 거래센터, 동북지역 동부 국제무역운영센터, 對북한 무역기지 및 저탄소물류산업단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완공 후, 연간 종합영업수입은 1000억 위안, 실현 세수액은 6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원: 농박망(農博?) 201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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