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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2009

(일본) 농수성, 긴급 야채 소매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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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승 가격인상 방지를 위한 긴급 야채 소매가 조사


  야채 가격고등이 일부 품목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수성은 18일, 3년 만에 소매가격의 긴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통 관계자에게 전국 평균을 알려서 편승 가격인상 등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수성은 식품가격동향조사(비공개)를 매월 실시하고 있으나 야채의 도매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매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는 8월 10일의 주에서 전국 470개의 양판점 등을 대상으로 지방 농정국이나 지방 농정사무소가 시작했다. 대상 품목은 당근, 양배추, 양상추, 오이, 가지, 토마토, 감자, 양파의 8개 품목이다. 결과는 원칙적으로 조사한 익주 화요일에 공표한다. 


  10-14일의 조사결과에서 소매가격의 평균차가 컸던 것은 감자로 1kg 평균가격은 391엔으로 평년 대비 36% 높다. 다음은 양파가 237엔으로 16% 높았다. 


  한편, 출하가 안정된 양배추는 126엔으로 17% 싸고 예년을 크게 밑돌았다. 소매가격과 도매가격과의 차이가 큰 것은 당근으로 2.2배, 토마토가 1.8배로 나타났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8.19 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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