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량신문] 가혹한 경쟁 환경 반영

일본 악세스 승리

큰 규모의 종합식품도매 7개 회사 2012년도 업적은 전년도와 같이 계속 모든 회사가 증가하였지만, 지난 결산기에 비해서 이익 감소가 이어지고 있음.

경상수지 도매가 작년보다 2개회사에서 5개회사로 증가했지만, 업계목표가 되는 매출액이 높은 경상 이익률 1%초과 기업은 3개 회사에서 2개회사로 감소함

시장의 상위집중화와 사업영역의 증가가 강해서 큰 도매회사가 규모 확대에 기여했지만, 식품유통은 작년 하반기부터 극히 가혹한 경쟁 환경으로 돌입해서 그 영향이 그대로 나타난 현상임

2012년도는 거대한 개편이 잇따라서 2011년도 (미쯔비시 식품의 발족, 일본 악세스, 이도우신 상사계열

저온도매 통합 등) 와 비교하면 토모시아 홀틴구스(토모시아HD) 발족을 없애면 각각 대형 통합사례는 존재하지 않았음. 이를 위해 각 회사의 증가폭도 일부를 제외한 견실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주로 사업영역 확대와 기존상권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경향이 강함.

특히 저온 카테고리 시장은 성장 추세로 작년여름 무더위 때문에 아이스크림 판매증가 등 반영되어, 각 회사는 호조한 증가를 확보함

미쯔비시 식품이 로손을 대상으로 물류를 맡아서 구FSN 통합효과도 있고, 8,700억엔 초과로 매상을 확대한 것 외에 일본 악세스는 이전부터 강점을 발휘하는 냉동？？？？？？ 냉장사업으로 업무용이나 신선도 포함한 부가가치서비스를 전개하고 성장하는 현상이 나타남. 수도권의 대규모 센터투자로 신규개척을 진행하고, 상반기 11.5%증가해서 호조한 상태임. 미쯔이 식품은 저온 매상이 6.7%증가해서, 상반기 모든 회사의 수준을 초과한 증가를 확보하고 있음.

한편, 이익 면에서는 2자리수대도 포함하는 이익감소경향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고 있음. 작년은 재해특수 소실이 소매업의 상반기 업적을 직격한 것 외에 슈퍼와 패밀리마트, 도라구스토아, 디스카운터스토아 등 과격하게 업태사이에 경쟁이 심해서 식품유통 수익환경이 두드러지게 악화됨

대형사체인이 추진하는 PB (자주 기획)상품 확대도 시장실세가격의 하락으로 소매가 도매에게 값을 깎아달라는 요청이 극도로 증가함. 납입가격하락에 따라서 매출액에서 직접비를 뺀 이익률의 악화는 거의 대부분의 도매회사의 공통임.

상반기 경상이익률 1%초과를 확보 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악세스, 카토우산업 만임. 9월기간 카토우산업은 매상이 높고 경상이익도 과거최고를 갱신했지만, 경쟁격화가 가속한 작년 가을이후를 포함한 이번 중간기간은 영업이익이 6.5% 감소가 되는 등 기본 베이스가 내려가는 것이 강해졌음

일본 악세스의 경상이익률 1%초과는 4기 연속되고 있음. 상반기 매출액에서 직접비를 뺀 이익률의 저하경향은 타 회사와 마찬가지였지만, 3PL(사도파티로지스틱스) 등 로지스틱스 사업이 늘어나서  도매사업의 수익감소를 커버하고, 경상이익단계에서 20% 가깝게 대폭 증가하고 과거보다 최고 수치를 확보함. 실제 금액도 업계 상위에 서있는 등 혼자서 앞서가는 양상을 드러냄 

대형사 종합 7개 도매회사 2012년도 결산

(단위: 100만엔, %)

  *토모시아 HD는 아사히식품, 카나칸, 마루오호루우찌 업적을 단순합계(카나칸은 결산기변경에 따라

   14개월분 합계)

출저 : 일본식량신문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