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은 8월10일, 가을당근(8월~10월)과 양파(홋카이도산, 8월~3월)
생산출하예상(7월20일현재)을 발표했다.
출하량은 양파가 62만1,300톤으로 전년보다 8% 증가, 당근은 17만300톤으로
1% 감소가 예상된다.

양파 재배면적은 1만2,400㏊로 전년보다 3% 감소가 예상된다.
예상 수확량 및 출하량은 전년보다 많은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작황이
좋지 않았던 전년보다 10아르당 수확량이 11% 증가가 예상된다.
출하량 중 생식용은 53만5,500톤으로 9% 증가, 가공용은 8만5,900톤으로
1% 증가가 예상된다.

가을당근 재배면적은 6,070㏊로 5% 감소가 예상되나 예상 수확량 및 출하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6월이후 10아르당 수확량이 4% 증가로 생육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어
재배면적을 줄였기 때문이다.
출하량 중 생식용은 13만2,700톤, 가공용은 3만7,600톤으로 각각 1% 감소가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