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산 사과 “王林” 재고 60%증가, 국내유통 적정화 위해 수출
조회829일본 아오모리산 사과 “王林” 재고 60%증가, 국내유통 적정화 위해 수출
아오모리현과 현사과대책협의회는 2005년 12말까지의 동년산 재고실적을 밝혔는데 아오모리산 사과
전체 산지재고는 전년대비 13.4% 증가하였으나 「王林」은 60%나 증가하여 판매상황이 안 좋은 상황.
이 때문에 도매회사등 유통관계자와 연계한 판매를 강화하고 대만에 3000톤을 수출하여 국내유통량을
적정화 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의하면 아오모리산 사과 전체의 05년말 현재의 산지재고량은 24만 1211톤으로 품종별로는
후지의 무봉지가 14.8% 증가한 9만 3292톤, 봉지 쒸운 것은 1.4% 감소한 7만113으로 총계 7.2% 증가한 16만4422톤이며 「王林」은 3만6524톤이다
JA전농 아오모리는 04년도와 비교하여 생산량은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단가는 전년보다 낮아 산지의
사정이 어려워져서 유통관계자와 연계하여 판매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에서 13-18일기간중에 아오모리현 王林축제를 전개하여 도소매 판매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는 王林 5000톤을 국내시장으로부터 격리하기 위해 3000톤을 수출하고
2000톤을 가공처리용으로 할 예정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2. 18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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