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농협 제휴 본격김치 판매 ?

  JA도자이(東西)시라카와가 한국농협중앙회와 제휴하여 상품화를 추진해온 ｢매력만점본격김치｣가 완성되어, 8일부터 JA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농협중앙회 일본사무소의 김상철 과장은 ｢식감도 좋고, 특유의 단맛도 있다.  일본 배추로는 수분이 많아지기 쉬운데, 그것도 극복했다.  예상 외로 잘 나왔다｣고 절찬하고 있다.

  JA는 독자적인 토양개량제와 비료를 사용한 ｢매력만점작물｣이라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농가소득 공헌을 위한 가공사업을 검토하여, 김치를 본고장산(일본산)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여 왔다.  올해 5월에 한국농협중앙회와 업무제휴.  직원을 한국으로 파견하여, 양념 제공 외에도 지도를 받았다.  JA에서는 2월까지 10톤을 판매할 예정이다.

  발매를 맞이한 7일에는 JA의 가공시설이 있는 하나와마치(塙町)에서 한국농협중앙회와 고장유지들을 초청하여 발매기념축하회도 개최하였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