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백화점 매출실적 15년 11조 2천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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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말 기준 대만 6대 백화점의 영업 매장 수는 총 80개점으로 전국 백화점의 83.8%을
차지하며 타이베이시 내 37.5%, 까우슝 11.3%, 타오위엔 10%, 타이난 8.8% 타이중 8.8%
신베이시 7.5%로 분포되어있다.
최근 백화점은 내부 리모델링 및 판매대 위치 조정 외에도 오락 시설 및 식품 부분을 강화 하여
소비자 집객을 유도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매출액이 NT$3,000억불(한화 10조 5천억원)을 돌파,
NT$3,061억불을 달성하였다. 금년 2월 민간 소비 상승 및 관광여행객 증가로 인해 6% 의 연 증가율
을 보여 금년 전체 매출액은 NT$3,200억불(한화 11조 2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만 백화점 매출 실적은 2014년 기준 2000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하였고 대형연쇄화, 다원화로
집중 발전시켜 지속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백화점이 2000년 최고 매출액 USD 2,325억불을
달성한 이후 인터넷 구매, 저가 outlet 등의 증가로 인해 ‘14년 27.8% 감소하였으나 대만 역시 인터넷
시장 등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고·저가 시장의 평형을 이루지 못할 시, 향후 백화점 매출실적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출 처 : 산업경제통계 (2015.4.7)
작성자 :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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