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및 유럽 수출제품 중국내에서도 샘플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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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더(?得)산동검측기술유한공사, 청도농업대학 및 청도하이두그룹유한공사는 청도농업대학에서 국제식품약품검사센터 사업에 대한 약정식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의 등록자본은 3000만위안이며, 3자가 합작하여 청도농업대학내 국내 최초 미국 FDA와 유럽 EFSA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약품안전검사기구를 설립하며, 설립된 기구는 대유럽 수출제품에 대한 안전검측을 진행하며, 수출제품이 미국 FDA 및 유렵 EFSA의 안전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구의 설립으로 중국은 국제 식품약품검사의 고품질 서비스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되었으며, 중국 정부가 대외수출 기술장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정부감독관리기구의 공신력 제고할 수 있게 되어, 기업의 수출증가를 도모 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에서 미국에 수출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반드시 미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FDA) 혹은 유럽 식품약품안전국(EFSA)에서 인증하는 제3자 비정부 검사기구에서 제공하는 검사합격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중국은 현재 미국FDA 혹은 유럽 EFSA에서 인증하는 식품안전검측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기구의 설립으로 국내에서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미국이나 유럽에 샘플을 보내 검사합격서를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대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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