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거주자의 20%가 “장래 농촌에 거주하고 싶다”고 설문답변
조회785일본 도시거주자의 20%가 “장래 농촌에 거주하고 싶다”고 설문답변
일본내각부가 발표한 도시와 농산어촌의 공생 및 교류에 관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도시 거주자로
“농촌이나 산촌, 어촌에 거주하고 싶다”는 희망이 있는 사람이 20.6%로 20%를 넘었다.
성별과 연령별로는 50대 남성이 38.2%로 가장 많았다. 도시생활에 지쳐서 시골생활을 희망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는 것이 이번 조사로 밝혀졌다.
정부가 이러한 의식조사를 한 것은 처음으로 조사는 작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서 하였으며 1,746명이
회답했다.(회수율 58.2%)
실제로 거주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으로는 의료기관의 정비(43.8%), 싼 집세나 토지(43.3%), 거주지
결정을 위한 정보(41.3)를 많이 들었고, “평일은 도시, 주말은 농산어촌”이라는 2지역에서의 생활을 희망
하는 사람은 37.6%로 이것도 년대별로는 50대가 45.5%로 최대였다.
실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시간적 여유”가 66.8%로 가장 높았고 “의료기관의 정비”, 낮은 집세나 토지가 30%대로 뒤를 이었다.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 18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일본 도시거주자의 20%가 “장래 농촌에 거주하고 싶다”고 설문답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