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요거트와 그레놀라 바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 메뉴중 으뜸으로 최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 중 하나이다.

단맛이 나는 시리얼과 빵류가 한 때 아침식사 테이블에 가장 많이 올라가는 메뉴 중 하나였다. 그러나 요즘 소비자들은 고칼로리, 고당분 식사를 기피하며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한다.

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어른과 아이 모두 건강한 식단을 섭취한다. 지난 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한때 시장을 지배했던 간편한 시리얼과 토스트 패이스트리를 제치고 단백질 위주의 제품을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닐슨의 부사장은 “전체적으로 대다수의 미국 인들이 아침식사를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 라고 인지한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의 생활습 관이 과거에 비해 바뀌었기 때문에 따라서 우리의 일과 중 하나인 아침식사 모습도 변한 것이며 이것이 곧 선호하는 메뉴의 변화로 나타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변화가 소비자로부터 요거트, 단백질 바, 저지방 저당분 시리얼등의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했으며 이 제품의 시장은 연간 24억달러에 달하고 이것은 지난 5년간 한 해에 꾸준히 4%씩 성장한 결과이다. 무 글루틴, 무 GMO, 과당이 적은 시럽 등 관련 식품들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 와중에 GMO가 없는 식품은 67%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닐슨은 발표했다.

# 이슈대응방안
 

미국인들의 생활 패턴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에 달고 기름진 식사위주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저지방 저당분 식사가 유행한다. 따라서 웰빙을 이슈로 한 식사 대체용 식품 시장이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GMO 라벨링 등과 같은 이슈도 식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어가고 있다.

# 참고 자료

http://www.specialtyfood.com/news-trends/featured-articles/article/consumers-seek-healthful-portable-options-breakfast/

http://www.channel3000.com/money/consumer-reports-tasty-healthy-breakfast-cereals/2772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