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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2014

경기침체에도 기회를 찾아가는 Barclays Africa (최근이슈)

조회317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투자은행 Barclays Africa 그룹사는 고용불안, 전기부족,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윤 창출 기회는 아직 있다고 밝혔다.

 

Barclays Africa 그룹사 외에도 이동통신회사 MTN Group, 소매업체 Shoprite Holdings Ltd, 보험업체 Sanlam사 등이 남아공의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이윤을 늘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한편, 남아공의 경제는 실업률이 25%대로 치솟았으며 인플레이션과 전기부족 등으로 주춤하고 있다.

 

“남아공의 소매 고객들은 분투하고 있으며 내년 시장 전망은 매우 어둡다. 남아공의 전기 공급시설 낙후로 인해 전력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고용불안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월 남아공의 인플레이션율은 5.9%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경제 성장률 또한 1.4%로 하향조정하면서 2009년 불황 이후 가장 느린 성장 속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슈 대응방안

 

경제호조를 보이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제가 주춤하기 시작했다. 이는 노동자들의 계속되는 파업과 고용불안 등이 성장률 하락에 한 몫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남아공의 투자은행 Barclays Africa 및 기타 업체들은 계속해서 이윤을 늘리며 성장하고 있다. 이는 남아공의 식품 시장 또한 아직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반영해 준다. 따라서 주춤하는 남아공 경제 속에서 식품 시장 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8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189/Barclays-sees-South-Africa-opportunities-amid-economic-g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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