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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2017

[중국-베이징] 중국은 농민들도 결재도 스마트폰 관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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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농민들도 결재도 스마트폰 관리 시대!

 

조사 : aT베이징지사


□ 농민들도 스마트 관리


 ? 중국 고원지역 여름 야채의 주 생산지 중 하나인 간쑤(甘? 감숙)성,란저우시(?州 난주)시 위중(?中)현에서는 "인터넷 + 시설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사람들은 밭 주변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농산물 생산지 추적, 스마트 관리, 표준화 관리, SNS 판매 등을 하고 있다.

 

  - 위중현은 현재 1,000묘(?, 면적 단위: 1묘는 약666.67㎡) 이상의 현대 농업 시범 구역에 스마트 비닐하우스 등 스마트 시설을 설치해 생산량과 생산효율을 올렸고 ‘식품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더 많은 농가들이 현지의 IT 선두 기업 및 전문 협력사들과 협력해 스마트 농업으로 부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 위챗페이!

 

 ? 중국인들에게 즈푸바오(支付?, 알리페이)나 웨이신(微信,위챗) 결제 등은 이미 너무나 일상적인 일이다.

 

   - 1선, 2선 도시 베이징, 상해, 광주 등 지역뿐만 아니라 장춘, 심양, 소주 등 전 중국 지역 곳곳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최근 이런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인도 뉴델리 디저트 가게, 태국 방콕의 편의점, 싱가포르 백화점 등 현재 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 자료원 : 중국 신화망
 
 □ 향후전망 및 시사점
 ? 중국시장은 현금이나 카드 결제 없이 휴대폰으로 QR코드 스캔 시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보편적이다. 현금이 없어도 심지어 노점상에서도 손쉽게 소비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농업계에서도 스마트 농업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이런 모바일 중심의 중국시장에 적합한 홍보나 판매방식으로 중국시장에 접근하지 않는다면 판매확대나 원하는 홍보효과를 얻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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