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 감자에 대한 Ralstonia solanacearum(풋마름병) 확산 방지 활동 강화
조회1404□ 칠레 농림부는 국가 감자위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자 검역병인 Ralstonia
solanacearum(race3, biovar2)에 대한 공식방제를 강화하고자, 농축산청 La Araucania 지
부에 식물위생 감시·관리·보급 활동을 강화할 것을 촉구함
○ 2월 농축산청은 감자에 대한 식물위생 감시 활동 중에, Galvarino 마을의 농장에서 방제
대상인 세균병 증상을 보이는 뿌리 작물을 검출
- Ralstonia solanacearum의 유입은 수확용 감자를 종자로 불법적으로 사용한데 따른 것
으로, 박테리아의 확산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
- 현재 칠레에서 종자가 부족하여 종자 수요 충족을 위해 다양한 유사 종자들이 넘쳐나
고 있어, SAG측이 북부 지역 산 감자의 유입을 금지시킨 규정도 무력화되고 병까지
무감염지대로 확산되고 있음
- 검역조치 실시 농장에서는 3년간 감자 재배가 금지되고, 농축산청의 공식 검역을 받게
되며, 상시적 식물검역조치 이행 여부를 감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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