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내년도 기구개혁 농림수산부 부활

미야기현은 내년도부터 농림수산부를 설치한다. 12일 개최된 현의회에서 정식결정.

현재의 산업경경제부를 재편하고 기동력은 높혀 현민에게 보이기 쉬운형태로 농업진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전문부서가 부활한 형태이다. 현에서는 농가의 사기향상으로 연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의욕에 차있다.

현재의 산업경제부는 1차~3차 산업을 소관하고 농업진흥과, 농산원예과, 관광과등 23과 1실이 있어 연계가 쉬우나 의사결정이 늦어지거나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2. 12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