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본술 붐, 수입액 5년만에 2.3배

미국에서 일본술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2000년이후 금액 기준으로 매년, 전년대비 10% 이상의 증가로 05년 수입액은 25억엔 전후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와식(和食)인기의 정착과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관심이 높아져서 고급브랜드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무역진흥기구가 정리한 조사에 의하면 05년도의 일본술의 대미수출은 04년도 실적에 비해서 수량기준으로는 11% 증가한 290만리터이며 금액기준으로는 19% 증가한 25억 200만엔으로 전망된다.

수출액은 5년간 2.3배 늘어났다.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 2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