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03 2005

중국, 10. 1부터 매장에서 "신선우유(鲜奶)"를 보기 힘들 듯

조회326

 

중국, 10. 1부터 매장에서 "신선우유(鲜奶)"를 보기 힘들 듯

10. 1부터 중국시장에서 더 이상 "신선우유(鲜奶)"를 구매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질량검사총국과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에서 제정한 <포장식품라벨통칙>이 10. 1부터 실시되고 그와 동시에 나온 <식품라벨국가표준실시지침>규정에 따라 가공식품에는 "신선(鲜)"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열을 가한 식품에 "선(鲜)"이라는 글자표기를 금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이전에 금선령(禁鲜令)통지를 받았다. 규정에 의하면 부분적인 재고가 큰 기업에서는 비준을 받은 후 06. 6. 1까지 연장판매 할 수 있으나 9 25 이후에 생산되는 우유는 모두 포장을 순우유(纯牛奶)로 고쳤다"고 이리(伊利) 션양회사의 식품관계자는 밝혔다.


"10. 1부터 매장에 물건을 들여올 때  <선(鲜)>이라는 글에 주의하여 <신선우유(鲜奶)>가 매장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션양 까르푸 관계자가 밝혔다.


랴오닝성(辽宁省) 영양전문가에 의하면 진정한 "선(鲜)"우유는 젖소에서 젖을 짜낸 후 소독을 거쳐 직접 판매하는 우유로 6시간 이내인 것이라야 "선(鲜)"우유에 속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 표기된 "신선우유(鲜奶)"라는 우유제품은 근본적으로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9.30)



'중국, 10. 1부터 매장에서 "신선우유(&#40092;&#22902;)"를 보기 힘들 듯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유제품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