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자색고구마 쌀 냉면 싱가포르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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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인들의 입맛을 잡아라!! 익산 특화작목 가공품 비행 시작 자색고구마와 쌀을 이용해 만든 자색고구마 쌀냉면이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와 자색고구마쌀냉면을 공동연구개발한 진미식품은 29일 자색고구마쌀냉면 800kg(400포)를 시범수출 했다. 수출된 제품들은 오는 7월13일~25일까지 13일간 열리는 싱가포르 한국식재료 박람회가 출품되어 시식회를 갖고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익산 자색고구마와 국내산 쌀로 만든 냉면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올초부터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됐다. 현재 이 냉면은 식자재 납품용으로 생산되어 익산?군산의 6개 식당에 납품되고 있으나 점차 식당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4인분씩 소포장해 시중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쌀이 45% 이상 함유된 자색고구마쌀수제비, 쌀막걸리, 찹쌀엿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쌀냉면이 싱가포르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시장에서 차별화 된 건강하고 맛있는 고구마?쌀 가공식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데일리전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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