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주요한 식료품 교역국을 미국에서 러시아로 바꾸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국들이 가장 진출하길 원하는, 경제적으로 발전과 성장의 기회가 많은 나라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미국,EU와 러시아 간 사이가 악화되면서 지난 달 미국은 러시아로 수출하던 몇몇의 재화와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은 NATO 국가 들과 28개의 EU연합 국가들로부터 수입하는것을 금지시켰다. 이에 따른 예상 밖의 이익은 브라질에게 돌아갔다.
 

브라질의 농무부 비서인 Seneri Paludo는 브라질의 90개의 육류 공장이 러시아로 소, 닭,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했다. 이는 러시아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연합 나라들에게서 수입하던 육류 또는 농산물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러시아 시장에 진열된 BRF 사의 제품과 같은 브라질 식료품들
 
 

이러한 수입 규제가 아직도 존재하는 가운데 푸틴과 브라질의 무역 담당가들은 라틴아메리카의 나라들에서 만남을 갖고 대체적인 식품 생산자들을 찾기 시작했다. 브라질은 여러 곳의 나라들 중 러시아에 경제적인 거래 관계를 확장하길 원하는 나라중 하나였다.

# 이슈대응방안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미,EU연합 과의 러시아 교역이 중단된 가운데, 브라질과 같이 새로운 이득을 보는 국가들이 있다. 미국 수출 감소 위험과 가격 증감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 참고 자료
http://www.finextra.com/blogs/fullblog.aspx?blogid=9890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worldviews/wp/2014/08/09/how-russian-ban-on-u-s-e-u-food-could-turn-into-a-windfall-for-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