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일본 소비세 증세 전 사재기 조짐

- 다카시미야 특설매장, 로손 포인트 추가 -

 4월 소비세 증세(5%→8%)를 앞두고 백화점이나 편의점에서는 ‘사재기’ 소비자를 겨냥하여 특설 매장이나 판촉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주택이나 자동차 등 고가품을 중심이었던 구매패턴이 연초부터 가전 등에 파급되고 있다. 향후, 보존기간이 긴 식품이나 일용품으로 확대될 전망이어 판매증대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 예상된다.